(출처: 합격의 법학원. 08년)
최근 각종 시험에서 판례 지문이 길어지면서 난이도 역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제한된 시간 내에 풀기 위해선 키워드 중심으로 판례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판례문제가 나왔을 때 약간만 변형시켜도 오답을 찍기가 쉽기 때문에 최근의 중요판례위주로 우선순위를 두고 공부하면서 자기만이 알수있는 핵심단어(키워드)를 사용하여 판례의 사실관계를 연상하면서 자동적으로 판례의 논점을 추출하는 연습을 하여야만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변경된 전원합의체판례의 경우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출제위원들도 그만큼 관심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의 대립선상에서 학설의 경향까지 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며, 평소 스터디를 통해서나 또는 나만의 암기노트를 만들어 정리를 해놓는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선 안될 것이 모든 판례를 다보고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칫하면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법위를 넘게 되어 결국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조차 제대로 암기 못하고 쉬운 판례까지 틀리게 될 수 있는데 너무 많은 판례를 공부하기보다는 수험가에서 가장 많이 보는 판례교재나 각 학원에서 언급하는 핵심판례위주로 학습하면서 최신 판례를 보충함이 더욱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이리라 봅니다.
이와 함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가능한 판례를 체크해서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공부방법입니다.
특히 형법처럼 판례가 중요한 과목인 경우에는 더욱더 이러한 학습법이 좋고 연말에 하는 1년간 최신판례특강을 이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율적이며 이에 대한 3~4개의 최신판례특강테잎을 들으면서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적극 추천할만합니다.
최근 형법 과목의 출제 경향의 변화는 판례 비중의 증가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이론을 중시해야 한다는 말을 오해하여 기본서의 이론위주로만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론과 판례는 상호보완적인 것이므로 기본서만 반복해서 읽는다고 해서 결코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항상 기본이론을 공부했다면 그 이론이 실제 사건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판례를 중심으로 다시 분석함으로써 기본이론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의 판례문제는 단순히 사실관계와 결론 위주의 문제였는데, 최근에는 판결이유나 판례에 담긴 이론적 쟁점을 묻는 문제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점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할 것인가, 스터디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문의를 하곤 합니다. 이에 대한 정설은 없지만 많은 합격생들의 조언을 종합해 보면 처음에는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후에는 스터디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1) 스터디의 장단점
① 스터디의 경험도 상당한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형법이나 헌법의 경우에는 각자가 공부하는 기본서와 문제집을 가지고 각 교재별로 장단점을 접목하다 보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을 절약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② 객관식 시험에서는 스터디를 안 하는 분들도 많은데, 페이스를 유지하고 진도를 맞추는데 스터디는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③ 스터디의 사장 큰 장점은 역시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도와줄 수 있기에 학습 효과면이나 효율성면에서도 좋습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매너리즘이나 슬럼프 극복에도 어느 정도는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도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 스터디의 경우는 잘 맞지 않는 분들이 서로 모일 수 있는바 성격면이라든지 실력면이라든지 꼼꼼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리더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벌금제를 확실히 정립하여 사람들이 스터디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2) 스터디 유형
(a) 모의고사 스터디
1.1. 모의고사 스터디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으면서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을 보면서 문제 풀이 연습을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b) 객관식 문제집 스터디
1.2. 수험가에서 가장 많이 보는 저명 교수 문제집을 함께 풀면서 오답을 정리하는 방법인데 제일 많이 하는 스터디 유형으로서 주로 중요이론이나 어려운 문제 또는 오답문제 중심으로 발제자가 나서서 하는 스터디 유형입니다.
(c) 판례 스터디
1.3. 식사후 함께 모여 1시간정도 판례 스터디를 하였는데 그 방식은 모두가 판례를 읽어오고 한사람이 자기가 맡은 것 하나씩 발표하고 그에 대한 간단하게 내용요약을 하여 복사한 자료를 나누어 주고 자료의 부분에 밑줄을 긋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때서야 비로서 판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 형법요론을 정독할 수 있었고 그 내용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d) 케이스 스터디
1.4. 케이스 스터디는 주로 사시 2차생들이나 동차를 준비하는 1차생들이 하는 스터디로 주요 책들을 바탕으로 발제자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케이스를 풀어가는 방식입니다.
(e) 쟁점별 스터디
1.5. 이는 주요 쟁점별로 그날 발제자가 설명하고 스터디원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식인데 효과가 매우 놓은 스터디입니다. 그러나 완전 초보자들끼리 하기엔 어려움이 많은 스터디로 쓸데없는 논쟁이 야기 될 우려도 많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f) 밥터디
1.6. 스터디 구성원끼리 함께 하루 세끼 식사를 같이 하면서 각자 그날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판례를 얘기하거나 식사 후 가볍게 20~30분 정도 산책하면서 중요 논점들을 다루는 스터디인데 수험가에 가장 보편화된 방식입니다.
(g) 생활 스터디
1.7. 요즘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생활 자체를 같이 하는 것인데 공부뿐만 아니라 취미생활까지도 함께하는 스터디입니다.
★ 교과서 읽는 방법
이해나 암기가 덜 되더라도 빨리 여러번 읽어서 조금 전에 읽었던 앞부분과 뒷부분의 내용이 연결이 되도록 하는 것이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읽어 나가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잘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정독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또한 성격상 여러 가지 책을 벌여 놓고 한번에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과목마다 한 권의 책을 골라서 계속 반복하는 공부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각 과목마다 노트 10장 정도의 목차집을 만들어서 교과서를 읽을때 같이 보게 되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정리가 되면서 현제 교과서의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지를 늘 알수 있어 소위 “주소 찾기”가 가능하며 최종 막판 정리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①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학부 수업과 겹치는 시험과목 위주로 교수님 강의 진도에 맞추어 공부했는데 예습은 아예 엄두도 못냈고 다만 복습 위주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날 배울 범위를 한번이라도 읽고 들어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학교수업의 경우 시간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거나, 심적 안정을 찾을 수도 있는 등 장점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② 법대 저학년 때 공부를 우선순위로 선택하고 생활하는 사람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출제위원급 교수님 저서로서 수험가에서 많이 읽는 법학 교과서를 읽으며 당장의 수험과는 거리가 있는 법적인 사고기반을 구축하는 쪽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신림동 학원강사의 테잎을 들으며 수험으로서의 법학을 공부하는 쪽이겠지요, 최근에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다수인 듯합니다.
① 일단 새로운 부분은 적어놓고 나중에 그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거듭 책을 읽어 책의 내용을 파악하게 되면 아는 내용은 그냥 눈길만 주고 넘어가고 모르는 내용만 그때마다 확인하게 되니까 제 경우에는 책을 읽는 속도에 서브를 해놓은 것들이 지장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자료를 늘어놓고 보는 것에 익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객관식 문제집이든 학원 강사님이 주신 자료든 이번 한번만 보고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일단 책의 모서리 부분에 적어두었습니다.
② 오후에는 정리가 잘 되지 않는 형법부분을 신호진씨 강의테잎을 들으면서 형법요론을 정리하고 그 이후에는 교수님의 객관식 문제집을 풀고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나 몰랐던 부부의 지문을 공책에다 옮겨 적었습니다.
① 이해가 안 되거나 몰랐던 부분은 과감하게 분홍색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판례는 파란색 형광펜, 학설은 노란색 형광펜, 검토부분이나 최종정리 부분은 빨간색 형광펜으로 칠해 다음번 볼때 선명하게 기억이 나도록 하였고 새로운 판례나 중요한 논점은 포스트잇을 붙였는데 이렇게 해서 책은 이것저것 붙인 종이와 필기, 형광펜 자국으로 책은 더럽다 못해 거의 너덜너덜 해지는 수준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② 또한 일단 새로운 부분은 밑줄을 긋거나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나중에 그 부분을 확인했는데 그렇게 거듭 책을 읽어 책의 내용을 파악하게 되면 아는 내용은 그냥 눈길만 주고 넘어가고, 모르는 내용만 그때마다 확인하게 되니까 책을 읽는 속도라 빨라져서 막판 정리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답노트에 대한 개념을 정의한다면 자신이 풀어본 문제중에서 자주 틀리거나 정리가 안되는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적어놓거나 새로운 최신 판례 등을 옮겨 적는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객관식 문제는 정확성과 다양한 지식을 요하므로 오답노트의 활용이 중요한데 문제를 풀때 틀린 문제는 간략한 핵심단어위주로 재구성하여 마지막 점검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였는데 주로 출제 가능한 지문을 오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기본서의 중요논점위주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재빨리 훑어보면 시험장에서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① 공부방법은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여러 가지의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택하고, 체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방법 역시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객관식 시험의 경우 책 전체를 꼼꼼히 뒤지면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할지 모르지만, 먼저 책 전체의 윤곽과 흐름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후에 세부적인 내용을 공부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② 특이한 공부방법이 있다면 하루 종일 한 과목만을 보는 것은 너무 지겹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공부가 가장 잘되는 오전 시간에는 공부양이 많거나 이해를 요하는 과목을 보고 오후 시간과 저녁 시간에는 아무래도 오전 시간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나머지 과목위주로 하루에 여러 과목을 공부했는데 이렇게 공부를 하니 하루 종일 꾸준히 집중력을 유지하여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③ 아주 꼼꼼히 정독을 하면서 읽었고 연결된 부분이 나오면 다시 그 부분으로 돌아가 읽고 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④ 사법시험의 경우 우선 6개월 정도나 1년을 헌·민·형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으로 삼아 기본서 위주로 정리한 후, 본격적으로 1차 시험에 대해 수험 적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고 기본서를 어느 정도 충분히 숙지한 후부터는 철저히 판례위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아울러 과목별로 케이스문제집도 구입하여 구체적 사실관계에 기본서의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여 해결하는지를 익혀두는 것이 그다음 2차 공부를 할 때에 도움이 되며 아울러 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후사법에 대한 공부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① 단권화가 좋을지 서브노트가 좋을지에 대한 왕도는 없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의 여부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텐데 굳이 예를 들자면,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은 서브노트를 작성하고, 점수따기가 쉽지 않거나 정리가 잘 안되는 과목은 단권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② 장 · 단점 비교
- 서브 -
장점: 교과서를 정리하면서 기본내용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고 전체적인 흐름파악 용이
단점: 따로 서브를 만들어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
- 단권화 -
장점: 교과서에 빠진 부분을 가필하는 방법이므로 시간 절약 가능
단점: 서브를 직접 만들어 정리할 때다 집약적 정리가 부족하고 시험전날 빠른 스킵이 힘들다는 단점.
③ 제 경우에는 서브를 하지 않고 공부를 하였으며 단지 기본서에 부족한 내용을 한두 줄씩 첨가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서브를 작성하는 대신 평소 공부를 하면서 출제 가능한 순위별로 그냥 연습장에 흘린 글씨로 작성하여 여러 번 정독하다보니 자연스레 암기도 되어 좋았는데 서부는 개인마다 필요한 과목이나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학습량에 알맞은 방식을 취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④ 모든 과목에 대해 반드시 서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서브완벽주의는 약보다는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 골라서 필요한 정도로만 서브를 하면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약한 과목위주로 서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교재선택
교재선택은 시험장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는 교재를 기본서로 채택하였는데 이는 어떤 교재를 보고,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듣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목마다 논리흐름이나 구성이 다르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론의 흐름을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교재를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교재를 무분별하게 읽기 보다는 자기가 처음에 선택한 교재만을 중점적으로 계속 공부를 하고, 나머지 다른 교재는 참조만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① 공부를 학교에서 했기 때문에 시험에 관한 새로운 정보 등 자료수집은 인터넷을 활용하였고 1달에 1번 정도 학원가에 책을 사러 가면서 학원시간표 등을 참고하여 진도를 짰습니다.
②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저는 인터넷 까페 등을 통해 수험 정보를 알아보면서 강의와 교재 등을 선택하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시간계획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③ ‘어디에서 어느 부분이 나온다거나’,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어떻게 하면 수험기간을 줄일 수 있을까’에 관한 많은 조언이나 정보를 얻는 것이 시험 공부를 함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너무 혼자서만 공부하려고 하지 말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시험에 관한 정보나 조언을 얻으시길 권합니다.
① 시험과 관련해서 강조 드리고 싶은 것 중의 하나는 모의고사의 절대중요성입니다. 그 이유는 매번 시험에 응시하여 예습과 복습을 행하고, 그 진도에 맞추어 성실히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성큼 합격은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끊임없이 엄청난 스트레스와 싸워내야 한다는 점에서 이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실전에서의 훈련이 부족하거나 잦은 실수로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올리지 못하는 수험생의 경우 실전문제와 유사한 형식의 모의고사 풀이 통한 실전적응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을 비약적으로 행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바로 모의고사의 활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② 모의고사 이용방법을 예로 들자면,
예습단계 - 기본서를 정독한 이후에 기출문제를 통한 출제경향파악/기본적인 문제해결 능력강화
시험단계 - 미리 진지한 자세로 문제 풀고 해당 문제 안에서 가장 상대적으로 정답에 가까 운 답 선택 능력 함양(대법원 판례가 밝힌 바대로 상대적 답안의 선택의 중요성 강요)
복습단계 - 틀린문제의 해설을 읽고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부분의 정확한 이해 / 단순히 해설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기본서나 형법요론의
해당부분을 발췌해서 정독하는 습관을 길러 보다 깊고 완전한 지식의 함양
제4단계 :
정리단계 - 틀린부분에 대한 오답노트의 작성이나, 핵심적 내용을 기본서의 여백에
요약 기재함으로써 최종정리시에 빠른 속도로 정리할 수 있게끔 준비
③ 모의고사는 시험장에서의 사간안배 연습에 유용한데 이를 통해 긴장감을 늘 유지할 수 있어 오히려 공부가 가장 안되는 시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④ 잘 이해가 안되거나 암기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반복되면서 외워지고 이해되는 경우가 많았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었던것 같습니다.
⑤ 객관식 문제풀이는 별도의 기간을 정해하지는 않았고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그 진도만큼 문제집을 풀어 틀리거나 의문시되는 것은 기본서를 다시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⑥ 매일 꾸준히 학원에서 시험을 쳐보는 것이 실전에서의 작은 실수를 줄일 수 있고 늘 시험에 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⑦ 학원에서 1주일에 두 번 정도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치는 것 자체뿐만 아니라 저조한 성적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시험을 꼭 보아야 한다는 생각에 꾹 참고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전 연습을 한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⑧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치고 나면 독서실에 와서 모의고사와 관련된 부분을 기본서에서 찾아보고 정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주로 모의고사 친 부분 위주로 밑줄을 긋고 읽어보았으며 실전 연습을 한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⑨ 시험보기 몇 개월 전부터는 문제집을 풀었는데 객관식 시험의 경우에는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어느 정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저절로 그 과목에 대한 마인드 역시 행기는 것 같습니다.
⑩ 모의고사는 시간 안에 분량조절을 하면서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야지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해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수험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모의고사를 2시간 치고 나면 거의 녹초가 되어서 한두시간 더 쉬어야 했지만 시험감각을 잃지 않으려면 전과목중 자신에게 가장 취약한 과목만이라도 모의고사를 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때쯤 체력도 한계에 오게 되어 운동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운동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전 그렇게 하진 못하고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100개씩 했습니다. 덕분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① 수험생에게 가장 큰 적을 든다면 그것은 바로 비관적인 생각과 자만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비판적인 생각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켜 결국에는 패배의 지름길로 가게 됩니다.
② 공부로 인해 답답할 때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길인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던 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③ 공부하는 기간 동안에는 철저하게 공부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져야 합니다. 대충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되고 항상 현재 내가 공부하는 내용들이 시험 당일에 생각이 날것인가를 반문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험 당일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공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잠이 무척 많은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적어 하루 평균 9~10시간 정도 밖에 공부하지 못했지만, 잠을 줄이려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멍해져서 잠을 줄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투자하려고 노력한 것이 합격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수험생 누구에게나 수험기간만큼은 외롭고 어려운 시간일 것입니다. 이왕 시험 공부를 시작한 이상 피할수 없으면 즐긴다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시험공부를 통해 저는 인내하는 법을 배웠고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에 대한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자신감의 상실로 합격은 기대할 수가 없었고 자신감을 회복하였을때는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들 때면 합격수기를 읽곤 했는데 그중에서 특히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를 쓰신 어느 합격생은 시험장에서 자신의 수험표 한쪽에 “합격”이라고 써놓았다고 하는데, 이런 자기암시의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수험생들이 기나긴 수험기간동안 무너지곤 하는 것을 전 보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빕니다. ‘이 기간만 버티면 반드시 합격한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저의 경우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저를 마지막까지 지켜주었습니다.
★ 과목별 성격과 출제경향의 파악
각 과목별 성격과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출제위원급 교수님들께서 강조하여 출제하시는 부분, 시사적인 부분 등은 언제나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재상, 임웅교수님 기본서로 체계를 잡으신 후에 가장 많이 보는 판례집을 한권 선정하시어 정독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형법은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운 과목이지만 일단 범죄론의 체계를 잡은 이후에는 최신 판례의 보충을 빼놓고는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고득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각론은 학원강사의 교재나 강의에 의존하더라도 나중에 2차공부할 때 어려움이 없지만 총론은 달리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학원강사의 교재를 보시더라도 반드시 교수님 기본서를 정독한 후 학원강사의교재를 통해 한번 더 수험적합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으로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전과목 모두를 1회독 할 수 있는 기간의 계획을 먼저 세우고 세부적인 과목별 계획을 일주일 단위, 그리고 하루에 시간별 단위로 그날그날 아침에 생각한 후에 공부를 하였습니다.
① 학원 강의를 들을 때에는 여러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점들을 취합했고, 학교 교수님 수업을 청강하기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 강의를 많이 들었으나 막판에는 모의고사 위주로 학원을 수강하였습니다.
② 내용설명 중심의 강의는 2~3회 정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강의를 듣게 되면 심각한 강의 후유증(강의에 대한 막연한 회의와 시험에 대한 공포가 생김)이 생기게 되므로 2~3회 정도 듣는 것이 좋은데, 두 번째 이상 듣게 되면 어느 순간 그 과목에 대한 전체적 틀과 세세한 내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똑같은 강의를 한번은 실강으로 또 한번은 강의테잎을 듣는 등(물론 여건이 허락하면 테잎보다는 동영상 강의가 훨씬 좋을 겁니다만...) 한 강사의 강의를 3번 정도 들으면 사실은 강사가 항상 같은 내용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③ 학원강의의 필요성과 예습
헌법과 형법은 학원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학원 강의는 정리와 이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자신의 공부를 정리하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용도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합격한 선배들로부터 들어왔던 터라 혼자서 책을 꼼꼼히 정독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했고, 공부 자체는 자신이 스스로 해야만 자신의 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강의 듣기 전에 미리 예습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학원 강의를 들으면서 학원에서 나눠준 강의자료 위주로 보고 중요한 것만 명확히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④ 입문강의와 복습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과목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기 때문에(비전공자 가정) 그냥 무조건 학원 강의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공부해 보겠다고 책을 읽어봐도 사실 시간낭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 한번 학원 강의를 들어보고 과목의 성격과 전체적 틀, 앞으로의 공부 방향만 알게 되어도 성공입니다. 물론 세세한 내용도 다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하니 우선 매일 3~4시간 강의에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 복습에 매진하여 진도만 맞추어도 대단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처음에는 결국 진도를 다 못 따라가서 다음으로 미루게 됩니다. 복습시간은 대략 강의시간의 두 배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
⑤ 혼자 정리하는 시간
반드시 혼자 책을 정독하고 강사에게서 배웠던 것을 깊게 사고하고 정리해 보기를 권합니다. 배웠을 때는 아는 것 같지만 아직은 완전히 자기 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책을 꼼꼼히 정독하는 시간을 통해서만 교과서 전체의 연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교과서의 정독을 통해 나만의 논리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방법인 것입니다.
① 수험생 누구나 다 겪으시겠지만 수험생활을 몇 달하다 보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짜증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아무리 부모님 생각을 해도 주위의 합격한 친구 소식을 들어도 도저히 책상위에 앉아 있을 수가 없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를 득득 갈면서 자리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과감하게 하루 정도는 충분히 쉬면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놀다보면 왠지 공부가 하고 싶어집니다. 불안한 마음 때문일 수도 있고 꾸준히 해온 공부에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껴서일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스터디원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데이트하기, 친구 만나기, 게임하기, 운동하기, 술마시기,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부르기 등 여러분 마음에 드는 것 하나 선택해서 스트레스 날려 버리시길.
②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하여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하곤 하는데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도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는 쉬고 특히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마음을 정리하고 오면 기분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따라서, 주말엔 될 수 있으면 쉬시길 바랍니다.
③ 저녁식사 후 커피와 함께하는 스터디원들과의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정말 도움이 되었고 잠들기 전 귀에 이어폰을 꽂고 강의 테잎을 들었는데 내용의 숙지여부를 논하기 전에 잠만은 풀 잘 수 있어서 생활리듬에 작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을 오가는 버스 안에서도 개념노트나 최신 판례집을 들고 다니면서 보았습니다. 또한, 강의 테잎을 활용하면 개정법률이나 암기사항들을 따로 시간내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① 수험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인 만큼 건강관리와 체력유지를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시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②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너무 힘들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어 운동의 필요를 느끼게 되어 단학 ·뇌호흡 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시간의 부담이 많았으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라도 하루에 한 시간씩 빠지지 않고 매일 한 결과, 체력 향상 뿐 아니라, 스트레스나 초조함, 불안감 등의 심적 문제까지도 자연스럽게 해소되어 집중력 역시 좋아졌습니다. 좀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그나마 늦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고 막판 정리를 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모의고사 성적도 꾸준히 향상되어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③ 체력과 컨디션 관리는 정말 중요한데 저는 별다른 운동이나 체력관리를 하지는 않았으나 집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보약과 개소주를 먹으면서 체력의 고갈을 버티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개소주 등이 몸에 맞지 않는 분도 계실텐데 다른 영양제나 포도즙을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④ 모의고사를 치고 나면 거의 녹초가 되어서 한 두 시간 더 쉬어야 했는데 한계에 다다른 체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따로 시간을 내어서 운동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전 그렇게 하진 못하고 매일 웟몸일으키기를 100개씩 했습니다. 덕분에 허리를 튼튼히 유지할 수 있었고 시험장에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⑤ 그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데에 경정적인 도움이 되었던 것은 운동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간 바닥을 치고 있었던 체력을 위해 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확실히 잡생각도 적어지고, 몸에 힘이 붙으면서 정신까지 힘이 생기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습니다. 공부는 관성이 정말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그렇게 조금씩 가속도가 붙는게 실제 공부량에 있어서는 꽤 큰 차이가 납니다. 정말이지 낙방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① 처음 시험을 치를 때 공부가 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단순히 연습삼아 한번 쳐본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고 무조건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던것이 그 다음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② 시험전 마지막 주에는 이제는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긴장감 때문에 오히려 책이 읽히지 않았는데, 그러한 긴장감을 억제하고 차분히 공부에 몰두하기 위해 시험에서 합격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경찰청사를 갔다 오곤 했습니다.
③ 그 때 어느 분의 조언을 듣고서 반쯤 억지로 핸드폰을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④ 합격한 후 수험기간을 돌이켜보니 수험기간 내내 힘들었지만 특히 막판 정리 기간에는 더욱이 불안감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들었고 저뿐만 아니라 사실 많은 수험생들이 막판 정리 기간에 무너지곤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빕니다.
‘ 그래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들 힘들거야, 또한 나 역시 합격을 향해 끝까지 버티면 잘 될거야.’라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마지막까지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⑤ 시험에서는 시험지를 제출하는 순간 그 과목에 대해서는 깨끗이 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입니다.
①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집을 본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했기에 아예 처음부터 여러권의 객관식 문제집을 보는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정리서를 생각했었고 시험이 눈앞에 다가왔을때 나만 모르는 것 같은 불안감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단기간에 집중적인 정리가 가능한 교재를 골라 비록 분량이 적지만 기대이상의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형법의 경우 출제의 포인트(신호진 편저), 헌법의 경우엔 헌법최종정리(황남기 편저)가 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교재는 식사 후의 자투리 시간등의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② 어느 시험이든지 막판 정리가 제일 중요할텐데 특히 객관식시험에서는 시험전날 한번이라도 전체를 훑고 들어갈 수 있느냐가 합격여부를 좌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험 과목을 모두 보고 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과 그동안 공부하면서 체크해놓은 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읽고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억지로 외워봤자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것 같아 잘 이해되지 않으면 키워드만 보았고 학원모의고사 문제를 모아놓은 것을 시험 당일까지도 붙들고서 놓지 않았ㄷ너 것 역시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③ 사법시험 2차 시험전 날 밤 전체적으로 한번 스크린해야만 선명한 답안을 작성할 수 있기에 막판정리는 그야말로 시험이라는 전투에서 날샌 무기와도 같다고 불 수 있습니다.
- 가장 약한 과목 -
저는 전략상 상대적으로 가장 약한 과목에 관해서는 늦은 밤시간이나 일요일 등 학습진도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유있는 시간대를 활용하여 다소 편한 마음으로 접근하려했고 어차피 약한 과목은 학습능률도 안오르고 괜한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만 힘들 것 같아 제 나름대로는 생각해낸 방법인데 시험장에서는 오히려 전략과목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와 합격의 지름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자신 있는 과목 -
헌법과 행정법은 항상 자신있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정독을 한 이후로는 거의 보지 않았는데 특히 법학 과목은 논리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이해만 충분히 하면 그 다음부터는 이전과 같은 양의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정리가 가능합니다.
① 조용한 곳에서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수험기간동안 공부장소는 학교도서관에서 주로 하였습니다.
② 오랜 수험기간으로 인한 매너리즘 역시 무시 못해 되도록 책상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는 것보다는 전철이나 버스 속에서 2~3시간씩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정리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전철 속에서 공부하다보면 이해를 요하거나 깊이 있는 공부는 할 수 없었으나 전체적인 목차와 흐름위주의 공부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③ 공부 장소별 장 · 단점
- 고시원 -
장점: ① 통학에 따른 시간낭비가 없음.
② 다른 사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혼자만의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음.
단점: ① 낮 · 밤이 바뀌게 되어 시험 막판 현저히 체력 저하 가능.
② 자기 통제가 어려움
③ 혼자만의 생활로 외로움이 쌓여 금방 지치게 됨.
- 독서실 -
장점: ① 다른 사람의 공부량이나 타교재와의 비교가 용이해서 경쟁심리 발동
② 함께 시험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인해 여유가 생김
③ 학원이나 서점을 통한 시험 정보 파악이 쉬움
단점: ① 마음대로 책을 꺼내 보거나 소리내어 볼 수 없음
② 늘 공부속에 파묻히게 되어 휴식과 공부와의 경계가 예매해져 스트레스 받게 됨
③ 자기 스스로 환청장애에 시달리게 됨(책장넘기는 소리/ 볼펜 떨어뜨리는 소리/책장 넘기는 소리에 예민해짐)
- 학교 도서관 -
대부분 독서실과 장 · 단점이 겹치지만
학교 도서관은 친구들과의 시간확보를 통한 생활 스터디가 용이하고 약간의 소음속에서 공부를 하게 되어 시험에 임박할수록 예민해지는 수험생활을 잘 극복할 수 있어 슬럼프가 자 찾아오지 않음
단점: 주변정리가 잘 안되어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짐
여러 학원이 많아서 시험 정보 습득, 답안 작성 연습, 모의고사 문제 구하기가 용이함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만 수험장소가 그렇게 합격을 좌우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신림동에서 공부를 안하고도 합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것은 막판 정리기간에는 일분일초도 아껴야만 하므로 정말 공부에 온 힘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에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타이머의 사용 -
자신의 하루 공부시간을 타이머로 체크해 보면 자기의 생각보다 하루 공부량이 그다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시간관리가 어렵고 쓸데 없는 것에(커피 마시는 시간, 인터넷 검색하는 시간, 담배피는 시간 등) 촌음을 낭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대략 10시간이면 실제 공부한 시간은 7시간 전후가 될 것입니다. 수험기간 내내 하루의 순수한 공부시간이 매일 10시간이상 확보된다면 합격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머는 종종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고 시간활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므로(실제 공부시간이 적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됨) 그냥 매일의 공부시간을 도표 등으로 체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공부시간을 반드시 체크하실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자기통제가 보다 용이해집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시험에 적합한 필기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을 위한 필기구가 따로 있다기 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할텐데 굳이 좋은 필기구를 고르자면 부드럽게 잘 나오고, 약간 두꺼워서 글씨 예뻐 보이고, 오랫동안 빨리 써도 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문구점에서 수많은 펜을 한번씩 써보고, 그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손에 익혀본 후에 가장 편한 것으로 서브 노트를 만들거나 평소 모의고사 볼 때도 갖고 다니며 손에 익히면 충분합니다.
★ 글씨에 관하여
주관식 시험에서 글씨는 당연히 잘 쓸수록 좋습니다. 채점위원인 교수님도 사람인 이상 무더운 여름을 수많은 답안지를 채점하다 보면 저절로 짜증이 날텐데 그에 덧붙여 지렁이 같은 글씨로 도배된 답안지를 읽으시다 보면 자연히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글씨 때문에 불합격한다고 볼 수는 없겠으나 여학생들의 합격률이 점차 높아지는 최근 추세를 감안한다면 전혀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평소에 글씨를 또박또박 쓰기 위한 노력과 풍부한 내용이 있다면 당연히 합격일 겁니다. 글씨체도 노력하면 고쳐집니다. 또한 글씨체 나쁜 수험생 중에서도 당당히 합격하는 것을 볼 때 글씨에 대한 아쉬움이나 걱정은 공부량과 또박또박 쓰는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글씨를 큼직하게 쓰는 것도 답안지가 꽉 차보이고 읽기에도 좋습니다.
★ 생각하는 공부
각 시험 과목은 독특한 그 과목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대로 논리적인 접근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과목을 공부하면서 논리적인 사고와 의문점을 갖고 접근하다 보면 과목마다의 mind와 전체 틀을 찾게 되고 방금 본 내용이 앞, 뒤의 내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결국 교과서의 목차가 의미있게 짜여 있으며 전체가 큰 틀 안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수험가에서 많이 보는 교수님의 교과서 한권을 선택하여 정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하여 정독하면서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다 보면 세세한 내용까지도 기억하기가 훨씬 용이해 집니다. 왜 그 내용이 중요한지,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등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공부가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되는 최적의 방법인 것입니다.
시험에서 나오는 부분과 거의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수험기간동안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가 막상 시험 결과에서는 불합격의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숙지와 이해를 전체로 해야겠지만 시험이 점점 다가올수록 양을 줄여나가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강약조절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key-word를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도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깊이 있게 공부하고 나머지는 불의타를 대비해 간략하게 체크하면서 넘어가는 과감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들도 다 모르고 있는 것을 알겠다고 귀한 시간 투자하는 것보다 방어적으로 혹시나 나오면 기본점수는 받겠다는 마음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암기의 중요성
중요한 것은 멋진 서브나 단권화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교재를 이해한 후 그것을 정리한 내용이 시험장에서 문제지를 받고 푸는 그 순간에 내 머리 속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수험생이 시험 막판 한 달까지 멋진 서브를 만드느라 혼신의 힘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요즘 시험 출제경향상 결코 공부량이 적지 않기에 대충 내용 정리만 하는 데에 급급할 뿐 효과적인 암기는 자연히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각 과목 서브를 한번 밖에 못보고 들어가게 되어 시험장에서 눈물짓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암기가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시험을 치르는 그 순간에는 ‘자기 자신’과 ‘시험지’ 그리고 ‘필기구’밖에 없습니다.
★ 두음문자 활용방법
시험 날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알고 있어야 하므로 닥치는 대로 요령껏 암기해야만 하는데 그러한 방법 중 두음문자(첫 음만 연결해서 외우는 것)는 아주 중요한 암기방법입니다. 특히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두음문자는 자동으로 답안을 채워 시험장에서의 부족한 시간을 보충해 줄 수 있는데 아주 유용하고, 전체적 흐름을 쉽게 답안에 쓰거나(주관식 시험), 판례나 조문 등을 정확히 암기할 수 있어 고득점까지도(객관식 시험) 가능케 해줍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쉽게 핵심 키워드가 연상되도록 만들고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후 두문지는 시험장에서 훌륭한 무기가 됩니다. 또, 장단점을 외울 때는 반대되는 것을 연결하여 외우면 좋습니다.
★ 수면시간
① 얼마만큼의 수면을 해야만 하는지에 관해 서로 다른 견해가 있겠지만 공부하는 주위 친구들 중에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두달이 아니라 2~3년씩 하는 공부인데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는 하루에 평균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면서도 깨어있는 시간만큼은 단 한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집중력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정해 놓은 공부시간도 없었고 공부시간에 따른 스트레스는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② 시험전날 특히 2차 시험전날은 무리하지 마시고 숙면을 취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시험 전날 하나 더 보는 것보다는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시간: 평소 7~8시간 내외
③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잠이 많아서 수면시간 만큼은 넉넉하게 책정하였습니다. 자는 동안 인간의 뇌는 정보를 분류, 저장하므로 충분히 자는 것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을 줄이는 것보다 깨어있는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강의테잎
학원강의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면서도 막상 실강과 강의테잎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물론 경제적여건상 그렇겠지만)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를 참고로 말씀드리면 강의테잎이 훨씬 집중도도 높고 모르는 부분을 계속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과목을 학원실강보다는 강의테잎에 의존했습니다. 예를 들어 행정법의 경우 동일한 테잎을 9번이나 반복해서 들을 정도였습니다.
★ 경제적 여건
많은 수험생들이 그렇겠지만 저의 경우 공부 그 자체가 힘들었다고 하기보다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큰 것이었습니다. 경제적 상황을 늘 염우에 두어야 했기에 듣고 싶었던 강의도 마음껏 들을 수 없었고 보고 싶은 교재도 쉽사리 구입할 수 없을 때마다 가슴 한켠에는 가족에 대한 원망이 자리잡곤 했습니다. 독서실 총무, 고시식당의 설거지 아르바이트, 수능 논술 채점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가난은 결코 제 의지를 꺽지는 못하였기에 더욱 처절하게 공부를 하였고 합격의 여신은 제 곁을 찾아왔습니다.
이는 초보수험생들에게는 기본 이론에 대해서 금방 답을 낼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정확하게 아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바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초보라서 복잡한 응용문제를 소화하기 힘든 경우 이런 유형의 문제집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실력이 되시는 분들도 막판정리용으로 활용하신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시험에 관한 짧은 TIP
1. 주말에는 확실히 쉬는게 남습니다.
2. 교재 선택시 많은 조언을 들어야 하지만 일단 선택한 후로는 흔들림 없이 그대로 밀고가세요
3. 선택한 교재는 여러 번 정독, 통독할 것: 전체 특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기본서의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다 알려고 하지 말 것: 전체적 틀을 습득하 는데 장애가 됩니다.
5. 교재를 읽어나가면서 각 내용들 간의 전체흐름을 늘 확인할 것.
6. 정평 있는 문제집 · 케이스집은 그 과목에 대한 마인드를 위해 꼭 풀어보시길.
7. 학원 모의고사문제는 그날그날 소화하시고 이해가 안 되거나 정리가 부족한 부분만 꼭 체크하여 시험전날이나 시험당일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8. 스터디는 맹신할 것이 아니며 능동적인 관계가 안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시는 미덕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9. 법전을 늘 곁에 두고 교과서와 함께 나오는 조문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길들이시길 바 랍니다.
10. 학설보다는 판례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논점 위주로 학설을 체크해두면 되고 너무 세세하게 모든 학설을 알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11. 시험전주에는 최근 3년간 판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2. 시험장까지 차량이용은 돈 아까지 마시고 택시를 이용하시어 시험장까지 가는 그 순간까 지도 책을 놓지 마세요.
14. 펜은 미리 준비하시고 시험 보기 전에 연습사용해 보세요.
15. 식사: 소화에 부담이 없도록 간단한 식사위주로 하시고 배변습관을 미리 길들여 놓으세요.
16. 수면시간: 수면시간은 평소 생활리듬에 맞게 하시고 잠이 안온다고 해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하지 마세요.
★ 실패에 대한 원인분석
실패에 대한 원인분석이 중요한데, 많은 수험생들이 자주 실패하는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시험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막판 자기정리를 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공부방법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험장에서는 자신의 언어로 정제된 정리만이 합격으로 가는 길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되어 결과적으로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시간안배와 정확한 답안마킹은 그 무엇과도 견주지 못할 무기인데도 이를 소홀히 하였던 것이 수험기간을 늘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비법대생x
① 법대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였고, 서점에 가서 사법 시험가이드를 사서 합격수기를 읽어보는 것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이드를 읽고서는 내가 할 수험기간을 될 수 있는 한 짧게 해서 계획을 짜 보았고, 느슨하게 기간을 잡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법대생도 아니고, 공부를 한 기간 역시 많지 않았기에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는 없었고, 다만 시간을 많이 확보하여 개략적으로나마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을 관건으로 삼았습니다.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되면 다른 부분으로 넘어갈 수가 없었기에 암기나 요약보다는 가급적 이해위주로 공부하려고 하였습니다.
② 지방대 출신에 비법대생이고 여자라는 점이 남들이 말하는 사법시험 합격하기에 그리 좋은 조건이 아니라서 처음에 법학을 접할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려운 한자도 많았고 특히 분량이 너무 많아서 시험이 다가오면 한두달 전부터 법학과목만 공부를 해야 할 정도였으나 결국 사법시험에 합격을 하였고 남들이 말하는 합격의 조건이 얼마나 피상적이고 편견이었음을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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